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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알밤휴게소(하행)이화자님을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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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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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9:26:13 | 조회 3173 | 추천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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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주적주적내리는휴게소를엄마와함께조심조심걸어가고있었습니다.다리가불편하신엄마한테미끄러운길은얼마나조심스러운지.......화장실까지얼마나천천히걸아갔는지몰라요..제가조심스럽게엄마를모시고가는것을보고곁으로다가와조심하시라고내내당부하시며따라와주신분이거기근무하시는직원분이예요..처음엔성함볼겨를도없었는데..나오면서보니'이화자'라는명찰이보이더라구요..그때저도와주신이화자직원분~~~~~~~~~~~~`정말감사합니다..다음에들러음료라도꼭한번대접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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