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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오랫만에휴게소에들르게되었어요..여기도물론예전같지않더라구요.항상손님들로북적이던휴게소가이렇게한산해보이는건제기분탓일까요..하지만손님이없다고관리가허술하단생각은오산!!!!!그어느때보다깨끗한화장실을보며깜짝놀랬고..후덥지근한날씨에도끊임없이몸을움직이시며닦으시고소독하시는화장실청소이모님을보며..안심!안심!그리고너무감사감사!!소독과청결에힘쓰시는이모님.코로나가끝나서휴게소에도사람들이어서빨리북적거렸음좋겠어요화장실에서땀을너무많이흘리시며일하서서죄송할정도였는데..명찰을살짝보니..이화자..이모님!!!해들릴건없고..여기에감사인사꼭드리고싶어들렀다갑니다.감사합니다.본인건강도챙기시며..코로나도건강히..무사히이겨내세요,다음에또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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