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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맞아대둔산등반길을나서아침을먹을겸죽전휴게소(하행선)들렀다.더위때문에고어자켓을벗어식당의자에걸어놓고아침을해결하고정신없이다시차에타고출발후30분이지나식당에자켓을두고온걸기억하게되었다일행이많아되돌아가기도미안하고그리하여휴게소에전화하여상세히애기하니안내소를연결해준다.안내소에자켓을놓고온걸말했더니벌써분실물이접수되었단다.전화받는안내소직원이받을수있는방법을친절하게말해준다.택배로보내줄것을요청하니언제받아볼수있을거라고한다.아이렇게친절할수가이틀이지나택배를받을수있었고그친절함에감사를표시하기위해서이렇게글을남깁니다.죽전휴게소(하행선)직원여러분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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