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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내려오길에차는막히고배탈은나서죽겠고..간신히찾아들어간곳이정안휴게소였어요화장실도만원이더라구요..사람이너무많아양해를구하기도힘든상황에..제가결국큰실수를하고말았어요..당황스럽고..민망하고..주변사람들은쳐다보고..딱죽고싶더라구요..그때구세주처럼그곳을청소하시던분이나타나서절구해주셨어요..살짝씻을수있는곳으로안내도해주시고당신이가지고있던바지도입고가라고주셨어요다음에들를때가져다달라시면서요..급한마음에바지를얻어입고오긴했는데..전화번호도여쩌보지못하고인사도제대로못드리고왔어요성함만기억이나서..정안휴게소하행이화자님..~~~~~~~~~~~그날넘넘넘감사했어요담에들를때꼭찾아뵐께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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