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휴게소하남방향주유소
익명 2017-12-04 15:18:04
12월3일 오후 8시경 음성휴게소 하남방향 주유소에서 직원의 불쾌한 행동에 기분이 좋지않아 글을 씁니다. 당시 상황은 제가 주유를 마친후 차에 타서 외투를 벗고 안전벨트착용하고 출발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주유소 직원한명이 제차 뒤로와서는 "차빼라구 차빼"이렇게 말하고는 손에 들고있던 랜턴으로 제차 백미러쪽을 향해 랜턴을(흔들면서 비췃음) 비추었습니다. 당시 밖이 너무 춥기도 하고 직원분이 연세도 있고 말해봣자 소용을 없을거같아 빨리 자리를 비켜드렸습니다, 근데 출발할때보니 제차 뒤에는 차가 한대도 없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순간 기분이 나빳지만 갈길이 바빠 그대로 출발했죠 차라리 그럴거면 셀프주유소를 하지않는편이낫죠 운전가 일일이 하다보면 당연히 늦지않나요?아무리 연세 드신분이라해도 그런식으로 사람을 응대하는게 아닌것같아 글을씁니다 제가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언젠가 음성휴게소 주유소를 또가볼겁니다.지켜볼게요...수고하세요
불편신고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답변자: 시설협회 답변일자: 2017-12-27 15:25:27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음성주유소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주유소에서 기름을넣고자 들러 주셨는데 오히려 직원의 불쾌한 응대로 고객님에게 불쾌감을 드린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이며, 해당직원을 1:1 면담을 통해 철저히 교육하여
저희주유소를 찾아주시는,고객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쾌함을 느끼셨을 고객님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