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청주휴게소(서울방향)10/5일20시30분명인만두 변동원 2017-10-06 23:18:06 가장 길었던 한가위 연휴. 고속도로 정체도 그만큼 심했고, 휴게소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그만큼  많이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지쳤을겁니다. 그렇다해도  또는 혼자말이어도  "욕"은 하지 맙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고, 저는   청주휴게소 (서울방향) 명인만두에서 근무하시는 조리사원  "박성민" 아니면 "박상민" 씨 사정을 꼭 들어보고 싶네요 20시13분정도  동 휴게소에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돈까쓰 + 얼큰한 만두국 2개.   주문번호 203호 돈까쓰가 먼저 나와서 먹으면서  명인만두 번호표를 봐도  203번은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걸리나 했습니다. 제 주문번호는 203번이었습니다 잠시 먹다가 번호대기표를 보니 230번대로 훌쩍 넘어가있어서 명인만두 코너가서 203번 번호대기표를 보여주면서 안 나왔다고 하니. 주문표를 한참 찾아보다가   "아까 가져간것같은데..."  라는  조리사원  "박성민 (또는 박상민)"의 말이 있었구요 마침..바로 앞에   얼큰한 만두국이 한개 있어서 일단 그것부터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주문표에는  얼큰만두국이 2개인데. 제가 1개만 주문한줄 알았고, 그 조리사원이  "얼큰만두국  한개더 해드릴께요" 라는 말에   제가  "아니에요. 이거 한개만 가져갈께요" 하고 가져갔습니다. 테이블에 가니, 주문을 한 와이프가   얼큰 만두국이 2개라고 해서 부랴부랴 다시 명인만두 카운터 가서. "얼큰 만두국이 1개 더 있다는데요" 했더니만. 그 조리사원이 바빠서 그렇다해도 인상쓰면서  "한개만 가져가면 된다면서요"라고 하더니. 인상 팍 쓰더니 혼자말이었을거지만 조리하는 곳으로 가더니   제가 정확하게 들었습니다. "이 씨" 라고  하더군요. E C.   여러가지 관점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겠지만 저 주어진 상황에서 저건   본인의 상한감정을 100% 드러내는 그냥 욕인거죠 그 수많은 사람들 있는곳에서 소란을 피우고 싶지 않아서 꾹꾹 참았지만. 곱씹어 생각할수록  분이 풀리지 않아서 글을남깁니다. MSG 가득한 만두국을 제조하면서  "이 씨"  라니요.  본인의 인성자체가 부족한겁니다. 사람들이 몰려서정말 바쁘고  정신없는거 알지만, 본인들이  제  번호대기표  203번을 호출하지도 않은 상태라면 우선 죄송하다라는 이야기부터 하고 전후사정을 따져야지요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런 말도 없이 "이 씨" 라니요.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저는 명인만두  조리사원   그 분께 직접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이해될만한 답변 들을때까지 이틀에 한번씩 내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