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휴게소극에달하는불친절에불쾌함이극에달하는날이였네요 강지민 2017-10-06 01:54:06 명절이라 차가 막히는 것도 참으면서 기분 좋게 목적지를 향해서 내려가다가 뭐라도 먹을려고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밥을 먹고 핫도그를 사먹으려고 어머니랑 여자화장실과 편의점 들어가는 입구 옆 핫바 가게에 줄까지 서 있었습니다 약 3-5분정도 지나고 저희 차례가 와서 어머니께서 호두과자와 핫도그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직원분이신 조금 나이있으신 아저씨인 남자직원이(-분이라고 쓰기도 싫네요) 무튼 주문 받으시던데 불친절이 극에 극에 달해서 정말 기분이 상했습니다 짜증이 났고 아직도 짜증이 나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핫도그와 호두과자를 주문하고 나서 현금영수증을 요구했는데 안들리시면 크게 말씀해달라고 하시면 되는데 처음부터 계산이 끝날때까지 인상쓰면서 번호 불러드리는걸 짜증난다는 목소리로 크게 외치고 여기까지는 그래도 기분이 나빠서 그냥 기분나쁘다 정도인데 그 다음이 폭발할 지경이였습니다 다 사서 돌아가려다가 핫도그 담을 팩 한장 달라니깐 짜증내시면서 팩을 주문서에서, 계산대에 서있으면서 그 뒤로 반대편에 서있는 저희에게 휙 던지시더군요 뭐라고 하면서 던진줄 아세요? ‘자,자’ 반말로 하면서 보지도 않고 던지시더라구요 그것도 저희 어머니께. 제가 짜증내려고 하자 어머니께서 바쁘니깐 그렇겠지 하시면서 명절 연휴에 기분 망치지 말라고 하셔서 차로 돌아갔는데 불친절이 극에 달하는 기분 나쁜 대우였습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있는지. 그 분 보기가 싫네요 그정도로 오늘 제 기분을 한방에 망치셨고 식품을 파는 분에게는 사람간의 예의나 기본적인 매너조차 찾아볼 수 없었네요 손님이 왕은 아니지만 최소한 돈을 내고 소비를 해주는 소비자 즉, 고객은 서비스를 받아야하는 입장인데  돈을 내고도 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받지 못하고 되려 불쾌하고 기분만 명절 연휴에 나빠졌네요 대구나 이곳저곳 다니면서 많이 들리고 사먹었돈 곳인데 항상 작은 불쾌감은 있었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은 너무 기분이 나쁘고 불쾌해서 핫도그도 안먹고 그대로 팩에 든채로 차에 방치했습니다 정말 이런거 찾아서 남기는 사람도 아닌데 직접 이 늦은 시간에 사이트까지 찾아서 올릴정도네요 엄연히 수당을 받으시는 분이신데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불쾌감을 준다면 해고를 하시던지 정.말 똑.바.로 직원 교육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스 교육도 포함해서 똑바로 해주세요 인사를 하지 않는것부터 기본적인 서비스 교육이 안된것 같습니다 무튼 이렇게 글 올려도 득 될것도 없고 앞으로 가지 않을 것이지만 최소한 다른분들은 이런 경험을 겪으면서 기분이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에 남겨드립니다. 불편신고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답변자: 동명 답변일자: 2017-10-26 12:59:26 저희 휴게소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매장 판매사원 고객응대 서비스교육 실시 및 주기적인 매장 관리 감독을 통해 고객님이 휴게소 이용에 불편하신점이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향후에는 더 나은 고객응대 서비스 실시에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