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태도. 청주 2017-10-05 00:00:05 추석에 긴여정후 식사를 간단히하러 들어간 휴게소였는데 같이시킨 아버지의 돈가스는 바로나왔는데 할머니랑 어머니가 시키신 우동은20분이 지나도 나오지않아서 가보았습니다. 번호표는있지만 전광판에 번호는 올라오지않고 사람들은 앞에서있었으며 가져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번호표본호를 보여주면서 언제 되냐고하니 라면쪽 직원은 번호 그런거 없어요 횡설수설하시고 대기는 10개이상 이었던걸로보였습니다. 우동쪽을보니 우동과 짬뽕 두군데를 한분이 하시는데 여기도 정신없어보이시고 얼굴벌게서 안쓰럽게보여서...우선은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데  뒷번호인 사람이 가져가고있는 상황;; 제앞에분이랑 저희꺼는 주문도안들어간거 같은데 말이죠.. 고객센터를 찾아가서는 사람이 많이밀리고 번호전광판없이 순서도 뒤죽박죽이라고 말을하니 그제야 그쪽에가서는 사태를파악 하시더라고요. 우동직원분은 마스크착용하지않은 상태로 소리지르며 준비중이냐고 누군가에게 말을하는데..앞에는 음식들이 있고... 우동면을 꺼내놓은거가 식었는지 위생장갑도 끼지않고 맨소으로 잡았다놓았다... 결국 저희꺼 환불했고요 저희할때 다른분들도 환불하더라고요. 명절이고 차가많이밀리는 시간대에 간단히 요기할수있는 코너에 인원도 부족했던건 서비스부족인거 같고요..위생교육도 부족했던거 같네요. 그직원분들도 질서없이한건 잘못이지만 신탄진휴게소 자체에서 손님대응부족이랄까? 아쉽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다른곳에 올려서 다들어떤반응인지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고 하시지만..그거보단 이곳에서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네요.